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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내 입냄새 맡는 방법은? / 입냄새의 주범 7
조회수 | 798
작성일 | 11.06.03
간단하게 내 입냄새 맡는 방법은?

자신의 입에서 나는 입냄새는 스스로 감지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당황스러운 일을 겪는 경우가 있다. 입냄새 자가 진단법과 입냄새 관리 요령에 대해 알아봤다.

◆입냄새 자가 진단법
1. 입과 코를 손으로 감싼 후 숨을 내쉬어 냄새를 맡아본다.
2. 혀로 손등을 살짝 핥은 다음 침이 마르기 직전 냄새를 맡아본다.
3. 전화 통화 후 송화기 부분의 냄새를 맡아본다.
4. 잇몸을 손가락으로 문지른 후 냄새를 맡아본다.
5. 혀에 설태가 끼었는지 확인한다.

◆입냄새 없애는 법

자가 진단 후 입냄새가 나는 것으로 의심되면 매일 양치질을 3회 이상하는지, 식후와 자기 전 양치질을 하는지, 입속에 염증이 있지는 않은지, 치실을 사용하는지, 충치가 있는지 등을 확인한다. 구강 건강에 큰 문제가 없다면 생활 속에서 충분히 입냄새를 제거할 수 있다.

   혀를 깨끗이
입냄새를 제거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이 설태를 제거하는 것이다. 양치질을 할 때 혀 전용 세정기를 이용해 설태를 제거하면 입냄새가 45% 정도 감소한다. 칫솔은 단단한 치아를 닦는 도구이기 때문에 부드러운 혀를 손상시킬 수 있다. 또 혀 안쪽의 3분의 1 지점이 입냄새 제거에 가장 중요한 부분이므로 이 부분을 특히 깨끗하게 관리한다.

   허브로 향긋하게
허브는 고대 그리스 시대부터 약리 효과를 인정받은 식물이다. 허브 중에서도 입냄새 제거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것은 민트와 박하이다. 민트는 씹으면 특유의 향이 자극적인 음식 냄새를 잡아줄 뿐만 아니라 살균 작용을 한다. 박하는 소화를 돕고 위장장애를 개선시켜 위장 이상으로 인한 입냄새 제거에 효과가 있다. 그러나 이런 허브는 사탕이나 껌으로 섭취하면 안된다. 사탕이나 껌에는 당분이 있기 때문에 입 속을 박테리아가 번식하기 좋은 환경으로 만들기 때문이다.

   죽염으로 건강하게
죽염은 입냄새 제거에 도움이 된다. 죽염 성분이 잇몸 염증에 효능이 있기 때문이다. 염증이 있으면 입냄새가 나기 쉬운데, 아침, 저녁에 죽염수로 입을 헹구거나 죽염을 입에 넣고 굴리다가 녹여 삼키면 치주질환을 예방하기도 한다. 또, 양치질을 할 때 칫솔을 찬물에 적신 다음 죽염을 뿌려 닦는 것도 좋은데, 잇몸 마사지 효과가 있어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영양분을 공급하기도 한다.

헬스조선 | 한희준 기자

입냄새의 주범 7
구취는 상대방과의 대화를 꺼리게 만들고, 스스로를 위축되게 하는 등 대인관계에 악영향을 끼쳐 사회생활에 큰 지장을 준다. 구취의 원인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첫째, 치석과 설태, 충치 등 구강내 문제가 원인인 경우가 많다. 치석과 설태가 많이 쌓이면 염증을 유발해 냄새를 만들어낸다. 충치가 있으면 그곳에 음식물이 부패에 악취를 일으킨다. 신경조직이 있는 부위까지 썩었다면 냄새가 더 심해진다. 또 입안이 건조해도 세균이 증식해 입냄새가 나기 쉽다. 때문에 물을 자주 마시거나 입안을 헹궈주면 도움이 된다.

둘째, 흡연도 구취의 한 원인. 담배의 니코틴은 비타민C를 파괴하여 냄새를 일으킨다. 또 흡연은 입 속을 마르게 하기 때문에 흡연자는 자주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셋째, 과도한 다이어트를 하는 여성도 입냄새가 심할 수 있다. 다이어트로 끼니를 자주 거르거나 금식을 하는 사람은 탄수화물 부족으로 케톤증이 나타나거나 체지방의 이용이 불안전해 입냄새가 나는 것.

넷째, 이비인후과적인 질환 중에서 편도에 결석이 생긴 경우도 구취가 심하다. 편도결석이란 편도의 울퉁불퉁한 표면 홈 사이로 음식물 찌꺼기가 끼면서 노란 알갱이로 석회화된 것을 말한다. 생선 비린내와 같은 지독한 냄새가 나고, 이로 인해 목에 이물질이 낀 듯한 불편함을 느끼는 경우도 많다.

다섯째, 당뇨병, 신장질환과 같은 병이 있어도 입냄새가 난다. 당뇨병은 과일냄새, 신장질환은 비린내가 난다. 일부 약물들은 구강건조(입이 마르는 현상)를 유발해 2차적으로 입냄새를 야기한다.
  
여섯째, 입냄새는 심한 스트레스와도 관련있다. 특히 과중한 업무와 만성피로에 시달리는 직장인들의 경우, 위장이 나빠지고 가스가 차는 등 전신질환으로 인해 구취가 심해지기도 한다.

일곱째, 침이 부족해도 균이 증식하게 되어 입냄새가 난다. 성인의  경우 하루 1~1.5L정도 침이 분비되는데, 침은 입안에 남아있는 음식물 찌꺼기를 씻어내고 혀와 점막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침 속에 포함된 면역물질은 세균증식을 억제하기도 한다. 나이가 들수록 입냄새가 강해지는 것도 이러한 침의 분비가 줄어들기 때문.

이 밖에도 체중이 많은 사람일수록 구취가 심하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이스라엘 텔아비브 대학 로젠버그 박사의 연구에 따르면 체중이 정상수준을 넘는 사람일수록 체중이 정상인 사람에 비해 구취가 심할 가능성이 현저히 높다. 과학적으로 증명할 수는 없지만  체중이 지나친 사람은 구취의 주요원인인 구강건조를 촉진시키는 식습관을 가지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했다.

/ 이현주 헬스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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